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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테스트 - 해당되는 글 7건
2008/02/23   취향 분석 (1357)
2008/02/14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9)
2008/02/01   나는 누구와 친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7)
2008/01/31   내가 CEO가 된다면? 
2008/01/25   나는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2008/01/24   내가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2008/01/22   나의 창의력은 몇점일까? 
* 취향 분석
- 일기 | 2008/02/23 19:19
역시나 우연한 기회에 해보게 된 취향 분석 테스트..
"인생 뭐 있어? 그저 이러다 가는거지.."라는 나에 대한 코멘트..
역시 벗어날 수 없는 나의 인생 모토 인가보다 ㅋㅋㅋ

테스트는 요기서 -> http://www.idsolution.co.kr/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부산 사나이'의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 목소리가 떨려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는,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는 철딱서니 없는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당신의 취향은 바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좋게 말하면 냉엄한 사리분별일테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함이라 하겠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대중적인 문화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극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가장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문화적으로 수구 보수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람으로 치부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취향 중에는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창작의 자유를 해치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전통을 존중하고 근본과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새것을 받아들이자는 온고지신의 철학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겁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본론부터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적인 표현도 싫고, 은유적인 표현도 싫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신 취향에 가장 적합합니다. 가령, 심오하고 추상적인 미술 작품보다는, 아래와 같은 미술 작품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죠.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저주하는 것
당신은 일단 도를 벗어난, 과격한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 안되는 문학적 예술적 표현도 싫습니다. 쉽게 풀어 얘기를 하면 될 걸 뭐하러 어렵게 꼬아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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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일기 | 2008/02/14 21:40
내 인생의 모토는 "행복하게 살자" 이다. ^^


내 머리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성취동기 : 42 점 사욕추구 : 28 점


당신은 돈에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무리해서 돈을 벌 생각도 없다.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고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는다”는 박민규 소설 "삼미 슈퍼 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 모토가 당신에게 어울린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더 잘 보이는 법, 남들이 헛된 목표를 향해 부질없는 노력을 다할 때, 당신은 뒷짐을 지고 관조하며 대나무처럼 유연하게 산다. 물론 혹자는 당신을 보고 무능할 뿐만 아니라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삶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당신은 돈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는 대신, 인간적인 삶을 누릴 테니 말이다.



당신의 여유로움 자체가 장점이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한다. 게다가 당신에게도 여유는 도움이 된다. 욕심이 없으니 갈등이 적고 갈등이 없으면 마음이 편하며 편한 마음은 몸도 건강하게 만든다. 주어진 삶에 만족할 줄 알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당신은 진정 안분 자족하는 현인의 전형이다.


특별한 야망도 근성도 없으니 무시당하기 쉽다. 실력을 쌓기 위해서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근성과 집요함이다. 그런데 당신에겐 그게 부족하다. 뭐든 끝까지 밀어 부쳐야 성과물을 만들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쪼들리고 불편해질 가능성이 있다. 편안한 사람이긴 하지만 믿기는 어렵고 듬직하지도 못한 사람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당신에겐 조직 생활이 어울린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당신은 훌륭한 직원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지내는 것이 좋다. 부지런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뭔가를 하기보다는 조직이나 친구들에 이끌려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당신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 여유에 약간의 사교성, 약간의 성실성이 받쳐준다면 당신 주변에는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당신은 (한나라를 세운 유방처럼) 유능한 인재를 끌어 당기고 대중의 인기를 모으는 재주가 있을 수 있다. 그들 중에는 돈은 많은데 쓸 곳이 없는 사람도 있고 아이디어와 열의는 있는데 돈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들을 연결해 준다면 당신은 뜻하지 않게 중요한 성공의 막후 실력자로 자리잡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것도 당신에겐 별 흥미 없을 지 모른다. 그저 집착을 버리고 유유히 살아가는 것이 당신이 바라는 인생일 지도 모르니.
 이해진
1967년 생. "평범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 SDS에서 근무하며 일이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 동료들과 함께 삼성SDS 사내 벤처 1호 회사인 네이버를 설립한다. 단순한 검색 서비스 회사로 출발한 네이버는 이후 포털 업체로 발전, 한게임 등을 인수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다. 특히, 검색 시장에 사활을 걸고 역량을 집중, 2002년 지식검색 오픈을 계기로 인터넷 검색 1위 자리에 오른다. 부동의 검색 1위 자리를 차지한 네이버는 승승장구, 잇달아 메이저 서비스들을 성공시켰으며, 이해진 사장은 회사의 주식 상장으로 천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갑부가 된다. (대기업의 지원 아래 벤처 기업을 세우고 법인을 세우자마자 100억원의 펀딩을 받는 등, 이해진 사장은 다른 자수성가형 갑부들에 비해 무난하게 성공 가도를 달렸다.)   
테스트는 여기서 -> 야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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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와 친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 일기 | 2008/02/01 16:25
나에겐 나를 대신해 앞장서 줄 수 있는 돌격대장형인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당신은 누구와 친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의존성 : 28 점 자극추구성 : 14 점

당신의 장점은 상상력이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발한 생각을 한다는 소릴 가끔 듣는다.


그런데 그 생각들이란 게 대부분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당신에게는 추진력이나 실천력이 부족하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귀찮거나 어렵고, 사람들을 챙겨가며 일을 진행하는 것도 버겁다. 그래서 당신은 게으른 천재로 남으려는 경향이 있다.


당신은 지나치게 이상적이므로 직접 나서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에게는 직접 몸을 움직이고 현실과 부딪치길 즐기는 "돌격대장" 형 동료가 어울린다. 돌격대장 형 동료는 당신에게 부족한 용기와 실천력을 제공할 것이고, 당신은 그에게 부족한 치밀하고 냉정한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


 "당신과 비슷한 인물"이 아니라, 당신의 "성공 파트너" 실존 인물들입니다.


 정주영 
1915-2001. 현대그룹 창업주. 매일 풀 죽으로 끼니를 때우던 극도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맨주먹으로 (한때) 대한민국 최대 기업을 키워낸 장본인. 그는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번 기적처럼 회생했으며,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기회"마저도 끝끝내 성공시킨 무서운 집념의 사나이였음. 오늘날 한국이 자랑하는 건설, 자동차, 조선 산업은 모두 정주영 혼자의 대담성과 추진력으로 시작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원들과의 화합을 강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능했으며, 이명박 같은 유능한 참모를 많이 거느리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 
Steve Paul Jobs. 1955년 생. 애플 컴퓨터의 창업자. 현재 애플 컴퓨터 CEO. 현존하는 미국의 CEO 중 가장 "제멋대로" 성격의 인물. 무일푼에서 시작, 스티브 워즈니악이라는 천재 개발자를 만나 그의 능력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수완을 보인다. 스티브 잡스는 탁월한 장사 수완과 추진력으로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를 창립하고 백만장자가 된다. 신들린 설득력과 타고난 협상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잡스는 이후 전횡을 일삼다가 회사에서 쫓겨나고 또 다시 창립한 회사를 망하게 하는 등 파란 많은 경력을 쌓는다. 그러나 90년대 애플 컴퓨터가 그를 다시 CEO로 추대하면서 그는 다시 한번 인생의 전성기를 맞는다.


 유방(劉邦)
BC247~BC195. 한나라를 세운 한고조. 신분, 재산, 재능, 어느 것 하나 변변한 바탕 없이 중국대륙을 제패한 기적의 인물. 유방은 신분이나 능력은 보잘 것 없었으나 대신 천재를 알아보고 적극 활용하는 재능이 있었다. 성격도 불안하고 제멋대로였으나 사람들을 포용하고 고언에 귀 기울이는 느긋한 품성도 갖고 있었다. 그런 유방의 밑에서 장량, 한신 같은 당대 최고의 천재 참모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한낱 지방 한량에 불과했던 유방은 이들의 활약으로 당대 호걸들을 제압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유방은 스스로 부족했기에 재능 있는 참모들에 더 깊은 신뢰를 가졌고 이 때문에 역사적인 인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존 레논(John Lennon)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영국 출신 밴드, 비틀즈의 (사실상의) 리더.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로 밴드를 창설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밴드의 형 노릇을 하며 비틀즈를 이끌었으며, 특유의 자신감과 넉살, 그리고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반면 무척 거칠고 잔인한 성격도 갖고 있어서 남들에게 상처 주는 일을 많이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예술가 특유의 게으르고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밴드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죽은 뒤 밴드가 와해 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테스트는 여기서 -> 야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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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2008/02/09 22:08 R X
ㅋㅋㅋ상상력 ?ㅋㅋㅋㅋㅋ


* 내가 CEO가 된다면?
- 일기 | 2008/01/31 21:07
대충 망하진 안는다는건가? ㅋㅋ
빌형만큼만 하면되는데... ㅎㅎㅎ


당신이 CEO가 된다면 회사가 흥할까 망할까?

자기애 : 42 점 자극추구성 : 42 점



당신은 현실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시장이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 또한 당신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성장을 위한 변화를 추구한다. 무모함은 당신과 가장 거리가 먼 형용사이고, 주도면밀이 당신을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이다. 당신은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모험을 걸기 보다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한다.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세상에 순응하고 거기에 맞춰서 변화하려고 한다. 이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는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실속은 다 챙기고, 게다가 오래 살기까지 하는 거북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음을 비웠다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만의 가치를 위해서 기업을 운영하지도 않고 혈기를 못 이겨서 무모한 도전을 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시장에서 당신의 기업이 살아 남고 이윤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잘 안다. 당신은 세상이 무서운 줄 안다. 당신은 안정을 추구하지만 시장이 원할 때면 남들보다 반 발짝 늦게 변화를 추구할 줄도 안다. 급변하는 시장 앞에서 변하지 않으려는 것도 교만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산 앞에서 겸손해지는 전문 산악인처럼, 시장 앞에서 마음을 비울 줄 아는 당신은 전문 경영인이다.



당신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당신만의 가치와 비전, 그리고 개성이다. 보통 사람들은 당신에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당신과 당신 기업의 잠재력을 무시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내세우는 가치는 너무 평범하고 지나치게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평범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가치이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사람을 끌어 모으고 그들의 야망에 불을 붙이기는 부족하다. 그 결과 당신이 이뤄낸 것들과 당신 기업의 가치는 뒤늦게 인정 받기 쉽고 인정 받기 전에 좌초할 가능성도 높다.



당신은 대세를 파악하고 싶어하는데, 대세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는 당신이 만들 수도 있다. 당신에겐 당신이 추구하는 일을 그럴 듯 하게 포장하고 팔 수 있는 홍보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강점은 지금 현재에 충실하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무시해서도 안 된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기저기 찔러보는 것이다. 변화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변화할 준비가 된 자만이 변화할 수 있다. 현재 하는 일에 당장 유용한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겉보기엔 전혀 쓸데 없을 것 같은 투자도 해둬야 나중에 그것이 자산이 된다.



 한국 경제를 이끈 귀족 CEO, 이병철


1910-1987. 오늘날 거대 글로벌 기업 삼성을 일으킨 기업인. 정주영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기업인 중 한 명.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안정적이고 치밀한 성품의 소유자였음. 유교적 전통을 중시하는 다소 보수적인 인물이었음에도 뛰어난 상황 파악력에 탁월한 "환경 적응력"을 갖고 있었음. 치밀한 시장 조사와 품질 제일주의라는 두 가지 전략을 고수했으며, 상당수의 사업이 적자로 시작됐음에도 결국 매번 업계 1위를 만들고 마는 뛰어난 운영 능력을 보여줌. "믿지 않으면 쓰지 말고, 일단 쓰면 믿는다"라는 철학을 가진 용인술의 귀재이기도 했음. 그러나 현대 그룹 정주영과는 달리 직원들에게 사무적이고 차가운, 개인주의적인 취향이 강한 인물이었음.



 기업 생존을 위한 교과서, 빌 게이츠 (Bill Gates)


1955년 생. 세계 최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설립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자, 최고 개발자. 보유 재산 약 47조원. 지난 10년간, 그리고 지금도 세계 최고의 부자인 사람. 개인적인 명성이나 대의명분보다는 철저하게 기업의 성공에 모든 것을 희생하는 편이었음. 특히, 컴퓨터 실력보다도 타고난 사업가 기질로 성공한 인물로, 다니던 명문대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과감성, 시장을 개척하기보다는 남이 먼저 개척하는 걸 보고 모방하는 치밀함,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파악하는 통찰력을 갖추고 있었음. 빌 게이츠는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혁신”보다는 “적응”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증명하는 상징.  



 인텔의 창업자, 벤처 기업의 모델을 제시한 CEO, 밥 노이스 (Bob Noyce)


1928-1990. 세계 제일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인텔의 창립자. 뛰어난 엔지니어이기도 했던 노이스는 제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집적회로"라는 혁명적인 기술을 창안해 인텔뿐 아니라 IT 및 전자산업의 기반을 닦게 해주었음. 자신의 회사에 전통적인 계급 구조를 없애고 전 직원에게 스톱옵션을 나눠주는 등 파격적인 인사 시스템을 도입함. 밥 노이스는 오늘날 실리콘 밸리에 과학 단지가 커갈 수 있는 기술적인 입지를 다졌을 뿐 아니라, 그곳 기업들의 경영 방식과 철학에 "뿌리"를 제공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 받을 기업인, 유일한


1895-1971. 제약회사 유한양행의 창립자. 미국에서의 기득권을 모두 포기하고 귀국해, 의료 혜택 없이 죽어가는 조국의 동포들을 돕고자 개인의 사비로 유한양행을 설립했으며,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제약회사를 키워냄. 종업원 지주제, 전문 경영인 도입 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자신의 기업을 일체의 혈연관계가 없는 경영인에게 물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유언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함. 생전엔 자신의 돈을 털어 교육 기관을 설립하고 자선 단체를 만드는 등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위대한 기업가이자 박애주의자였음.  



 가장 존경 받는 한국의 현직 CEO, 문국현


1949년 생. "제2의 유일한"이라고 불릴 정도로 탄탄하고 윤리적인 경영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현직 CEO. 대학 졸업 후,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생애에 감동해 유한양행이 출자한 유한킴벌리에 입사함. 1984년부터 20년째 지속되고 있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나무심기 캠페인 주도. 1995년 CEO로 취임한 후 IMF의 위기 속에서도 업계 최초로 4조 근무제 도입, 직원들의 복지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함. 현재 개인적으로 수많은 자선 및 시민 단체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유한킴벌리를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키워냄.


테스트는 여기서 -> 야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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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 일기 | 2008/01/25 21:06
정확한 진단인듯..?? ㅋㅋ
인문학에 매력을 느끼면서도 계측 하기 힘든 속성 때문에 결국 내가 이공계를 택한 이유가 아닐까??


당신은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관계지향성 : 14 점 감성지향성 : 28 점
당신은 사람보다 사물에 더 관심이 많다. 당신이 보기에 세상 일에는 언제나 합리적이고 불변하는 정답이 있는데, 그 정답을 헷갈리게 하는 게 감정이고 인간관계이다. 그래서 당신은 복잡한 인간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을 만난다면 같이 어떤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만날 뿐이다. 당신은 사람을 만나서 하릴없이 수다를 떨거나 술 마시는 시간을 제일 아까워한다.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일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당신에게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런 고민은 남들이 겪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초보적이고 단순하다.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이런 특성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좀 냉정하다는 평을 받긴 하겠지만 그게 다이다. 하지만 당신이 여자라면 좀 피곤했을 것이다. 무슨 여자가 그렇게 무덤덤하고 냉정하냐는 비난이나 좀 여자답게 굴라는 충고는 익숙할 것이고,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자 친구들이 당신을 애인처럼 여겼을 가능성도 있다.


당신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합하다. 옳고 그른 것을 흔들리지 않고 판단하거나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데에 당신의 강점이 있다.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공식과 모형을 만들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등의 일이 당신이 즐기고 잘하는 활동이다.


당신의 논리적 태도는 객관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는 유용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 사람들의 문제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찾은 합리적인 해결책을 강요하다 보면 당신은 냉혈한으로 오해 받기 쉽다. 무엇보다 당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에 있어서는 초보자이다. 당신이 가장 무력해질 때가 연애 감정에 빠졌을 때다. 연애야 말로 비합리적인 감성의 소용돌이니까.
당신은 사람보다는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더 뛰어나다. 논리적으로 예측이 안 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당신의 전공분야가 아니다.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당신은 더 혼란스러워지고 피곤해진다. 고로 어울리지 않게 친구들을 많이 사귀려 하지 말라.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도 좀 어색하다. 단, 타인의 감정이나 기분을 배려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당신 같은 사람은 비교적 드문 편이다.
 유럽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
1776-1831. 프랑스의 수학자 겸 물리학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오직 독학으로 수학을 배워 18세기 철옹성 같았던 남녀차별의 벽을 뚫고 유럽 제일의 여성 수학자로 발돋움한 천재 여성. 당시 학계의 무시무시한 차별 속에서도 수많은 남성 학자들의 자발적인 지원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현대 건축학 및 초고난이도의 수학 이론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함. 그러나 그녀는 조국 프랑스로부터 그 어떤 보상이나 명예를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맘.

 수학자에서 프로그래머, 그리고 해군제독, 그레이스 호퍼

1906년 생. 컴퓨팅 역사상 가장 지대한 업적을 남긴 여성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해군제독. 상업적으로 가장 거대한 성공을 거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COBOL)을 탄생시키고 보급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컴퓨터 버그"의 단어를 만든 장본인.

당신은 누구에 과시를 하기 위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니다. 물신주의자나 허영심의 노예들과는 달리 당신은 소비의 주체가 되고 싶어한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만큼만 가진다는 것이 당신의 좌우명이다. 되도록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생활하고 싶어하는 당신에겐 그런 효율성을 증진시켜 주는 물건들이 어울린다.


(아이템 사진을 클릭하면 CJ 홈쇼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테스트 하러 가기 -> 야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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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짱구눈썹의 생각, 그리고 생활 2008/01/29 08:31 X
제목: 당신은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요즘 재미 들려서 하고 있는 야후 웹진의 인간성 테스트이다. 가끔은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드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섬뜩할만큼 내 내면의 모습을 집어내는 것 같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 내가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 일기 | 2008/01/24 22:30
내가 정말? 그런걸까? 반성을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살까? 그것이 의문이다... ^^
꼬시기 확률 10%... 완전 안습이다..


당신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의존성 : 28 점 자기애 : 14 점
당신의 연애 실패 이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심성을 가진 당신에겐 약점이 있다. 당신은 너무 소심하고 밋밋하게 연애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실패한 연애든 제대로 하는 연애든 별 차이가 없다. 당신 애인의 입장에서는 당신의 이런 태도가 성의가 없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며 그러다 보면 불만이 쌓이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인생에서 가끔은 온몸을 던져가며 모험을 걸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연애도 그 중 하나다. 사랑에 대해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으면 별다른 감흥도 없고 서로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 관계에도 진전이 없다. 그러다 보면 연애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었던 수많은 별세계를 그냥 놓쳐버리는 것이다. 연애를 한다고 아주 행복하지도 않고 실패한다고 해서 아주 불행하지도 않아 하니 남들이 보기엔 도에 통달한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겠지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는지 알 수가 없다.


조화와 균형에서 오는 안정감이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당신은 독립적인 사람이지만, 거만하거나 자기 중심적이지는 않다. 사랑을 하더라도 사랑에 전적으로 목매거나 애인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그것이 당신을 매력적이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개인주의적인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들을 우습게 여기거나 잘난 척 하지는 않는다. 당신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과거나 미래에 속박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연애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며, 실연을 하더라도 가장 잘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다.


안정성은 그 이면에 정체되고 침체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당신은 인생에 대해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현명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조금은 냉소적이고 허무주의적이며 삶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대충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삶은 점점 더 위축되고 어두워지며 볼품없어 질지도 모른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그 밋밋함이 당신을 외롭게 만든다.
그렇다. 당신은 자기 자신이 아주 대단하거나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당신이 하는 연애도 역시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되었던 사랑 이야기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평범한 사랑이 당신과 당신 애인을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만든다는 아이러니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리 대단치 않으리라는 것을 아는 당신. 인생이나 연애에 대해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인생의 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 연애도 당신이 거기에 투자하는 만큼 돌려준다는 것이다. 연애는 당신의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황홀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이다. 연애를 통해서 당신은 아주 멋지게 변화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당신이 그 연애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달려있다. 누구 말처럼 인생은 요지경이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이다. 당신에게도 놀랄만한 기회가 언제든 찾아온다. 준비된 자만이 그것을 잡을 수 있다.
 릭 블레인 (카사블랑카)
잉글리드 버그만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의 고전, "카사블랑카"의 남자 주인공. 2차 대전 당시 릭 블레인은 미국인으로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가 파리에서 일자(잉글리드 버그만 역)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파리가 나치에 점령 당하자 그는 일자와 함께 유럽을 벗어나려 하지만, 일자는 사랑한다는 편지 한 통만 남기고 사라진다. 전쟁의 상처, 사랑의 상처에 충격 받은 릭은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카페 아메리카"를 개업하고 이곳에 은거한다.

릭 블레인은 쉽게 말해 세상 풍파에 찌든 염세주의자다. 실패한 사랑에 상처 받고 세상 모든 일에 무관심해 진 것. 정치적 중립지역인 그의 카페엔 전세계 인종들이 다 모여 생명을 건 온갖 정치적 상업적 거래를 벌이지만, 그는 "나는 아무도 도와주지 못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지낸다. 이런 그를 바꿔 놓은 것은 갑자기 나타난 일자. 그녀는 혁명가인 애인의 탈출을 위해 포르투갈행 비자를 찾는다. 릭은 일자와 아직 사랑하는 사이임을 깨닫지만, 일자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한다. 일자와의 사랑은 결국 옛추억으로 전락하지만, 그는 더 이상 약하고 무능한 염세주의자가 아닌, 진하고 아름다운 인생 경험을 한 로맨티스트로 관객의 뇌리에 남는다.


 셰어 (Clueless)
제인 오스틴의 "에마(Emma)"를 각색한 2000년대 영화 "클루리스(Clueless)" 주인공이다. (헐리웃 청춘 스타인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역을 맡았다.) 셰어는 비버리 힐즈에 사는 세련되고 잘 나가는 부자집 외동딸. 세상을 언제나 가볍게 즐겁게 바라보던 순진무구 여고생 셰어는 어느날 예쁘고 잘난 자신이 아직도 "처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그녀는 새로 전학온 잘생긴 남학생과 처녀 딱지를 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는데…

셰어는 "금발이 너무해"의 엘 우즈와 비슷한 환경에 비슷한 지적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지만 누구에게도 의존적이지 않다. 어머니 없이 홀로 자란 셰어는 아버지와 양오빠와 친구들 모두를 챙겨줄 정도로 독립적인 여성이다. 그러나 그는 "처녀 딱지를 떼기 위해 섹스를 하려는 등" 주체성과 스스로 깨닫는 능력이 부족하다. 영화에서는 조시라는 양오빠가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그녀의 부족한 점을 일깨워준다.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진실한 사랑이란 "처녀 딱지를 떼기 위해 섹스 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 그리고 자신도 남도 모두 나름대로의 개성과 가치가 있음을 깨닫는다. 클루리스는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가장 잘 영화화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만큼 이 영화는 평범한 여성의 지적 성장을 흥미진진하게 잘 그려냈다.


 캐서린 (무기여 잘 있거라)
미국 소설가 헤밍웨이의 대표작, "무기여 잘 있거라(Farewell to Arms)"의 등장인물. 캐서린은 1차 대전에 참전한 종군 간호사로 육군 장교인 주인공 프레데릭과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그녀는 소설의 전반에 걸쳐 매력적이긴 하지만 지극히 소극적이고 밋밋한 여성상으로 그려진다. 작품의 후반부, 캐서린은 군대에서 탈영한 프레데릭과 평온한 유럽 마을로 도망을 가지만, 그곳에서 행복한 순간도 잠시, 아이를 낳다가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케서린은 여주인공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드라마 상의 비중은 적다. 하지만 헤밍웨이는 이 여성을 작품 주제의 주인공으로 삼았다. 작품 내내 소극적이고 평범한 여성상을 보였던 캐서린은 마지막 자신이 죽어야 하는 순간, 죽음으로부터 초월한 듯한 태도를 보인다. 프레데릭은 전쟁이 주는 무시무시한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어 목숨을 걸고 탈출했지만, 캐서린은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두려움에 떨지도, 신을 찾지도, 애인을 찾지도, 경건해 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내가 죽고 나면 프레데릭 당신은 어떻게 하지요"라며 그를 동정한다. 캐서린은 이런 사랑과 죽음 앞에서 초월적인 자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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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성을 유혹할 때 성공할 확률은?

관계지향성 : 28 점 지배욕구 : 28 점



당신은 최소한 연애를 할 때에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는 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않는 타입이다.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음식점에 가면 아무거나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영화나 책이나 놀이도 함께 하지 않는다. 그 덕분에 신중하고 내성적이고 사려깊다는 평도 받지만, 때때로 개성도 자기 생각도 없다는 오해도 받는다. (사실 연애가 아니면 매우 독창적이고 개성만점에 자신감 넘치는 사람일수도 있다.) 주로 말하기보다는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애할 때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연애를 할 때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매우 싫어한다. 어차피 세상의 많은 일들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데 굳이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겠는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이런 점들 때문에 당신은 연애를 아예 시작도 못하거나, 끌려다니거나, 관계를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연애를 할 때 적극적으로 상대를 리드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뜻에 따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극적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말이나 행동의 실수가 적기 때문에 신중하다는 평도 듣는다. 연애의 기본 덕목은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인데, 당신은 특별히 할 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들어주기가 더 쉽다. 가끔 자상하다는 오해(?)도 받고, 많은 이성 친구가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한다.



당신은 적극적으로 판단을 내리거나 주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연애 상대에게 우유부단하다는 평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이 당신의 속을 알 수 없어서 답답해 하는 경우가 태만이다.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애인에게 끌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면 불만은 쌓이고 해소할 길은 없으니 답답한 상황에 빠진다.



연애를 할 때는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뭐가 좋고 뭐가 싫은지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만든다면, 이후에 의사결정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장점을 살리라. 남들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돌려주기만 해도 당신은 훌륭한 상담역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브람스 (Johannes Brahms)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1833~1897.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재능을, 어머니로부터 성실한 성격을 물려 받은 브람스는 전형적인 음악 모범생이자 경건한 신앙인이었다. 고된 정교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후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브람스는 1853년 세계적인 거장이었던 슈만을 만나 그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게 된다. 슈만은 브람스의 천재성을 간파하고 그를 집에 초대해 한달 동안이나 머물게 했다. 슈만에겐 클라라라는 아내가 있었는데, 클라라는 남편 못지 않은 천재적 음악성에 뛰어난 피아노 연주력을 지닌 여성이었다. 슈만 부부는 브람스의 인생에 전부였다. 슈만은 브람스 음악 인생의 스승으로, 브람스는 스승 덕에 음악가로서 출세할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브람스는 슈만의 아내 클라라에 연정을 품으며 그녀를 평생 짝사랑한다. 1854년 스승 슈만이 정신병으로 투신 자살을 한 뒤로 브람스의 클라라에 대한 사랑은 더욱 애절해진다. 클라라는 당시 7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됐고, 브람스는 죽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클라라에 대한 연정으로 클라라와 그의 가족들의 생활을 평생 책임진다. 브람스는 자신보다 14살이나 연상인 클라라를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까닭에 평생 다른 여자와 교제하지도 못했으면서, 스승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클라라에게 청혼을 하지도 못하고 33년간 주변을 맴돌았다. 1986년 클라라가 77세의 나이로 타계하자 브람스는 "내 인생 가장 고귀한 의미를 잃었다"며 절망에 빠졌고, 이듬해 그도 따라 숨을 거둔다.



 가우디 (Antonio Gaudi y Cornet)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1852∼1926.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출생, 어릴 때부터 관절염을 앓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어울리기는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해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관찰"을 하며 보냈다고 한다. 어머니는 대학 시절 돌아가셨고, 그는 이후 아버지와 여조카와 함께 살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은 가우디에게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남겨, 그는 이후 평생 결혼도 교제도 하지 않으며 남은 가족들과 생을 함께 한다. 1911년 열병으로 죽다 살아난 가우디는 이듬해 여조카의 죽음, 그리고 구엘을 비롯한 수많은 후원자들마저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매달리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그는 외부와 담을 쌓은 채 완전히 거지와 다름없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 파밀리아 성당의 인부들과 함께 먹고 자고, 차림새는 오히려 인부들보다 훨씬 남루한 꼴이 돼 갔다. 그는 끝없이 일을 하다 지치면 길바닥에 누워서 잤고, 깨어나면 다시 일에 매달렸다. 그리고 1926년, 그는 한밤중에 길을 건너다 전동차에 치었으나 노숙자로 오인된 까닭에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한 채 숨졌다. (가우디가 자신의 영혼을 바쳤고, 죽어서 그의 육신이 묻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현재 세계 각국의 모금을 통해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다.)




 앨런 튜링 (Alan Mathison Turing)


영국의 수학자,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아버지. 1912년-195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튜링은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비상한 재능을 보인 학생이었으나, 서툰 말투와 추레한 옷차림 덕에 항상 외롭게 지냈으며, 선천적인 동성애자로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천재 수학자였던 그는 독일군의 암호 이니그마를 해독하는 기계를 만들어 연합군이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전쟁 후에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기초 이론 및 인공지능의 기초를 창안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발명자이자, 알려지지 않은 전쟁영웅 튜링은 그의 동성애 기질 때문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다. 당시 영국 법에 의하면 동성애는 명백한 풍기문란 죄였다. 1951년 어느 날 우연한 사건에 의해 튜링의 동성애 기질은 경찰들에 의해 발각됐고, 튜링은 1년의 구금형을 선고 받는다. 당시 영국에서 동성애자가 구금형을 받지 않으려면 약물치료로 형을 대신해야 했는데, 몸에 여성 호르몬을 주입하는 방법이었다. 동성애자의 성적 본능을 감퇴시켜 범죄의 재발을 막는다는 취지였다. 튜링은 감옥에 가지 않고 연구를 계속 하기 위해 호르몬 치료를 택했지만,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그의 연구 및 강연 생활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튜링은 외부로부터 쏟아지는 수모와 공공연한 조롱에 엄청난 정신적 압박을 받았고, 결국 1954년, 자신의 집에서 독극물을 묻힌 사과를 먹고 자살한다. 튜링은 조국을 전쟁의 위기에서 구한, 인류의 기술산업 발전에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영웅이었으나, 영국에선 그를 기록에 남기려는 노력조차 없었다.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아일랜드의 화가, 1909~1992. 아일랜드의 시골에서 태어나 방 심부름하는 하인, 가구 디자이너 등을 전전하다 30세가 되어서야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그는 원래 돈 있는 중산층 집에서 태어났으나 정신적으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힘든 유년기를 보내야 했다. (그는 선천적인 동성애자로, 16살 때 집에서 자기 누이 옷을 훔쳐 입다가 격노한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 얼떨결에 독립생활을 시작한 베이컨은 런던, 베를린을 전전하며 장식 미술가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 뒤에 노름에 미쳐 돌아다니며 몇 번의 소소한 전시를 거치다 전업작가로 전향한다. 기본적으로 베이컨은 지독히 폐쇄적인 완벽주의자로, 마음에 안 드는 그림 수백 점을 파괴했으며, 한 작품에 오랜 세월 매달리며 일부는 평생 완성시키지도 못했다. 그는 마구간을 개조해 만든 작업실에서 1961년부터 죽을 때까지 단 한번도 청소하지 않은 채,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으며(심지어 그림 모델과 같이 있는 것도 매우 싫어했다), 자폐증 환자처럼 창작에 몰두했다. 그는 작업실에 쌓이는 먼지를 방치해 먼지와 물감이 버무려져 발생하는 "특수 효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으며, 3일 넘게 수염을 깎지 않은 얼굴에 물감을 발라 붓 대신 쓰기도 했다.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채 바닥부터 시작한 그의 그림은 무시무시한 잔혹성, 엽기적 비주얼을 특징으로 하면서도 그 안에 엄청나게 심오한 철학적 깊이를 담고 있다. 그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는 화가에 속하며, 20세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화가 10명, 그리고 그 중 최고의 창조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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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창의력은 몇점일까?
- 일기 | 2008/01/22 11:24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창의력 테스트를 해봤다.  창의력이 없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14점..  사람은 주어진 말을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취사선택을 한다고 하는데, 경향적인 면에서 봤을 때 내 성향과 비슷한 것 같다.  확실히 요즘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점을 콕 찝에 지적해 주었다.  정약용과 비슷하단 점은 맘에 든달까 ^^;;


창의성 : 14 점 폐쇄성 : 42 점
당신은 겉보기엔 평범하다. 하지만 그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감추어져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 대다수가 좋아한다. 당신이 이 물건 뜬다 싶으면 실제로 조만간 뜬다. 당신은 표준 한국인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당신에게 기발한 창의력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게 뭔지는 가장 잘 알아차릴 수 있다. 당신의 그 표준시각은 이 잡다한 정보의 쓰레기장에서 보석을 발견하게 해주는 감지기인 것이다. 보석이 따로 있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보석이 아닌가?
당신은 틀에 박히지 않고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뭐든 할 수 있다는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도 된다. 둘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노력과 집중력이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당신 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결국 아주아주 평범하고 지루한 인생을 살다가 사라질 것이다.
당신이 조금씩 잘 나가게 될 때 조심하라. 평소 당신은 남들과 비슷한 자기 모습에 불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겉보기 평범하기 때문에 얻는 이득도 만만치 않다. 당신은 남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큼 실수를 해도 별로 나쁜 인상을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점점 성공할수록 당신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예전에 그냥 넘어갔던 당신의 어설픈 행동들이 비난을 받기 시작한다. 잘못하면 당신의 성취가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주변의 상황이 달라지더라도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일원으로서 상식적으로 행동하라. 당신의 평범함은 바로 비범함이다.
 정약용
1762~1836. 호는 다산(茶山). 조선 정조 시기 활약했던 천재 학자. 기발한 창의력을 지닌 작가나 발명가는 아니었지만 전통 학문뿐 아니라 실학 및 서양 학문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인 실용학문의 대가이자 청렴 강직한 관료였음. 자신이 익힌 학문을 부국강병 및 민생 증진에 적극 활용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인물로, 동양에 알려지지 않았던 건축법을 응용, 수원성을 축조했으며, 여전제를 주창, 경제 시스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천주교를 믿고 개혁적 학문을 지지하는 등 급진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온화하고 합리적 인품의 소유자로 대인 관계도 개방적이며 원만했음. 지나치게 급진적인 정책보다는 현실에 순응하며 현실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이성과 합리주의의 대변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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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iseBell 하우스 2008/01/23 18:29 X
제목: 창의력 테스트 결과
창의성 : 56 점 폐쇄성 : 42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그러면서도 융통성도 있고 사람도 잘 사귄다. 비록 오래 가는 친구는 별로 없겠지만, 외로워서 힘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당신이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그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서는 내가 친구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싶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죄책감도 느낄지 모른다. 당신이 친구를 이용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죄책감을 느낄 것 까진 없다. 어차피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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