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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 해당되는 글 4건
2006/08/21   전라도 여행기 4 
2006/08/21   전라도 여행기 3 
2006/08/21   전라도 여행기 2 
2006/08/21   전라도 여행기 1 
* 전라도 여행기 4
- Travelog | 2006/08/21 00:57

2003년 7월1일 화요일

전날 잠을 너무 설쳐서 잠자리가 약간 불편했으나 나름대로 잘 잔날이었다.  모기엔 좀 많이 뜯기긴 했어도...  일어나서 역시나 기사식당 비스무리한데서 밥을 먹고 송광사로 출발.  우리나라 최대의 승법사찰이라고 해서인지 운주사 보다 법당도 많고 스님도 많이 봤다.

역시나 아침은 기사식당에서... ㅡㅡ;

송광사 가는길에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한컷! 산이 둘러싸고 구름이 내려다 보는 마음 보기엔(!) 정말 좋아 보였다.  근데 살람 살 수 있을런지..

 

송광사 입구의 사천왕상중 여름의 신인 지장천왕(?) 앞에서..  그리고 기대고 있는건 조선시대때 절에 잔치가 있을때마다 썼다던 쌀독(?) 굉장히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쌀이 들어갔다는... (몇명이었는지 생각안남 ㅡㅡ;)

 

송광사 넘버3 스님과 함께 ㅋㅋㅋ (실은 지나가는 좀 있어 보이는 스님 붙잡고 찍은 것임 ^^;)

조선 16국사 중 한분의 사리탑.(한문해독불가 ^^;)  송광사 주변엔 16국사의 사리탑들이 있다고함.

송광사 입구위에 있는 종루(? 한문이 모라고 써 있는지 몰겠음 ^^;)  주영이 말하길, 아침마다 저기 보이는 네가지 종류의 북과 종같은 것들은 치는데, 맨 왼쪽에 있는 새 같은 것은 아침에 날아다니는 짐승들을 깨울때 쓰는 것이고 그 옆에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물고기 들을 깨울때 그리고 옆에 큰 북은 산짐승을 깨울때, 마지막으로 종은 사람을 깨울때 쓴다고 한다.

 

우리를 2박3일동안 편히 모셔준 주영이네 카렌스.  그리고 뒤에는 송광사 밑에 있는 화장실...  2박3일동안 절에만 가면 꼭 큰 것이 하고 싶은게...

 

서울에 도착해서 기숙사로 들어가려고 낙성대역에서 내렸는데 매일 무심코 지나치던 사진이 보성차밭 사진이었단걸 오늘에야 알았다 ^^

 

낙성대역 위에서...

해는 저물어 가고...

 
Tag :: 여행,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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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여행기 3
- Travelog | 2006/08/21 00:51

30일 월요일

 

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새다 시피하고 8시 반쯤에 찜질방에서 나왔다.  그리곤 가격이 쌀 것 같은 기사식당을 찾아서 들어갔으나... 가격은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  그리고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듣긴 했으나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 집만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 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밤새 뒤척여서 배고픈 배를 달랠 순 있었다. 
기사식당에서의 아침... 

 

 

 

 

 

 

 

 

 

그리곤 운주사로 직행.  운주사엔 천불천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18탑 70불 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운주사 입장권.  절에서 입장료를 받아야 하는걸까?

 

입구에 있던 불상군중에 하나 
뒤로 보이는 탑이 국보??호인 운주사 9층석탑 

옛날엔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을 법한 불상들이 지금은 인위적으로 한 곳으로 몰아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곳에 있는 불상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읽었던 신의지문이란 책에서 보았던 남미 옛 문명의 불상들과 비슷하단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큰코와 두툼한 입술, 그리고 동그란 눈등 아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긴 했다. 

그리고 동그란 석탑들이 보였고 그 것들은 왠지 외계인들의 비행접시를 잘라 놓은 듯하게 보였다.  신의지문에서 보았던 남미 불상의 외계인설을 떠올려 보니 왠지,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  ^^; 



운주사를 나서선 보성의 차밭으로 향했다.  차밭은 별 기대없이 갔으나 제대로 된 차 맛을 볼 수 있었다.  차밭에 도착해서는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가 이왕 차밭에 온거니 차나 한잔 마시고 가자고 몽중산 다원이란 곳엘 들어갔다.  들어가서 앉고 마실때 까지만 해도 차 맛이 다 그러려니 했으나, 한잔을 입에 다 털어넣고 다음잔을 기다리는 동안 입안계속 맴도는 달콤함에 빠져버려서 좀 처럼 헤어날 수가 없었다.  차를 세네잔정도 마시고, 마신 것과 같은 차를 사가려 했으나.. 비싼 가격때문에 좌절... 그냥 싼 것을 사왔으나 집에서 마셔보니 역시나 그 맛이 아니었다. 나중에 고모가 녹차돼지도 맛있다고 먹어보지 그랬느냐는 말을 듣고는 못 먹어 본 것이 약간 후회 스러웠다..  아쉬비~

 

차밭다음으론 순천을 거쳐 여수로 들어갔으나 주영이와 좀 투닥거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그냥 다시 순천으로 돌아와서 역시나 찜질방에서 잤다.  싸움은 역시나 한잔의 술로 풀어버리고...

편의점에서 화해하고.. ^^

 

최악의 오뎅.. 국물은 죽음으로 짜고 오뎅은 썩은 맛이 났다.  이상하다고 바꿔달라그래서 바꿨는데도 마찬가지.. 물도 타보고 억지로도 먹어보려 했지만, 결국은 포기.  모든 잘먹는 주영이도 못 먹은...

 

최악의 오뎅과 지역소주 "천년의 아침"찜질방에서 땀 뻘뻘흘리며 한컷!

 

 
Tag :: 여행,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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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여행기 2
- Travelog | 2006/08/21 00:48

29일 일요일

3시경까지 친구들과 놀고 4시쯤에 혼자 버스로 광주로 떠나려 했으나 약간에 망설임과 두려움(?) 때문에 주영이와 동행하기로 결정, 버스를 타고 가자고 했으나 그 마저도 주위의 우려와 반대로 결국은 차를 타고 떠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걸어 다니면서 그 동네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며 사람 공부도 해보려 했으나 차를 탔으므로 힘들어짐.

떠나기 전 전에살던 럭키 아파트 B동 앞에서.. ^^

현재는 LG아파트

처음부터 계획이 어긋났으나 6시쯤 주영네 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해서 9시쯤 도착. 다음날 운주사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으로 광주 광천 터미날에서 가는 버스편을 알아보고 싸게 잘 수 있는 찜질방또는 사우나 모색..

사우나겸 찜질방을 찾고 근처 편의점에서 주영이와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안주는 새우탕에 스윙칩!!














 


편의점 앞에서 한잔 하면서 한컷!



사우나겸 찜질방은

3층 남자 사우나
2층 여자 사우나
1층 프런트
지하 찜질방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선 사우나에서 좀 씻고 찜질방에서 자려 했으나.. 이불이 없어서 3층으로 이동.. 수면실에서 수면시도..... ㅡㅡ;

4시반까지 거의 자지 못하였다.  수면실 바닥이 완전 생짜 대리석(?) 이었고 배개는 목침 ㅡㅡ; 그리고 환풍기에 소음으로 전혀 자지를 못하고 결국은 다시 찜질방으로 돌아옴 ㅜㅜ  거기두 거의 마찬가지의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환풍기 소음은 없었기에 그나마 잠들 수 있었는데, 또다시 옆에서 여자애들이 떠들어서 숙면 실패.. ㅜㅜ.  잠을 완전히 설쳐 버렸다.

찜질방엔 주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고 커플들도 좀 보였다.  어찌나 부럽던지...

 


 
Tag :: 여행,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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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여행기 1
- Travelog | 2006/08/21 00:45

2003년 6월 28일 토요일

운주사와 그 일대를 혼자서 돌아보려고 마음을 먹고 우선 청주 친구들을 보러 청주에 내려갔다.

늘 그렇듯 보드겜방과 노래방 술집등을 전전했다.

 
Tag :: 여행,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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