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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유럽 여행기 34 - 프라하 (2)
2008/03/14   유럽 여행기 33 - 프라하 (7)
* 유럽 여행기 34 - 프라하
- Travelog/유럽 | 2008/03/21 13:36

7월 19일

아침은 "4 star" 호텔 가서 먹음. 역시 호텔이라 잘 나옴.
그리고 Praha 성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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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ar" 호텔의 아침



10:30 성이 산꼭대기에 있어 Tram 타고감. 성안에 있는 궁전보다 성당이 더 화려하고 웅장하고 컸음. 성을 둘러 보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짐.  긴팔과 우산 가져오길 잘 했음.  맑은 날에도 긴팔과 우산을 챙기는 센스~




프라하 성 내부와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들..  여지껏 본 성당중 가장 많고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들이었던 것 같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들이 중세시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힘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성당과 왕궁.. 역시나 화려하고 웅장하다.  그것도 산꼭대기에 지어놨으니 그 비용과 노동을 누가 제공 했는지 짐작할만 하다.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옛날에 미리 관광상품으로 만드려고 지붕을 죄다 통일 시켰던 것일까?  아니면 성의 주인이 보기 좋으라고?  혹은 붉은색의 기와만이 생산되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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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돌아다니니 너무 배가 고파져 나와서 보니 주변에 간단한 거 파는데가 없어서 그나마 좀 싸보이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가서 잘 먹고 계산서를 받아보니 테이블 차지, 서비스 차지가 20%정도 붙어서 나왔다. 애들은 열받아서 난리였다.

은정인 열받아서 인지 체하기 까지 했다. 그렇게 해서 보니 유럽 다른데 보다 별로 싸지도 않았다. 역시나 관광지는 바가지 인가... 

그렇게 먹고선 산성으로 가서 무슨 방송 타워 같은 곳에 올라가니 Praha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올라가는데 옆이 뚫려 있어서 승연이 흔들리면 무섭다고 징징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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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아래에 위치한 미술품.. 한자리가 빈것 같아 나를 일부 삼아 재창조한 미술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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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위에서 본 프라하 시내모습;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Click!)



서서히 노을이 져가며 해가 진다.



내려와서 다시 Charles Brg.로 갔다.   오늘은 그래도 공연도 보고 사람도 보고 했다. 애들이 추워 죽는다고 하면서도 호텔로 돌아 가기는 싫단다.  다리에서 자고 싶다나 머래나 ^^  불쇼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재밋었다.

결국집에 막차타고 12:30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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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묵었던 숙소; 여지껏 묵었던 숙소중에 가장 좋은 숙소였던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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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여행기 33 - 프라하
- Travelog/유럽 | 2008/03/14 12:00

Praha

7월 18일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게 늦잠을 자버렸다. 7시에 깨긴 했는데 너무일러 다시 자고 일어나니 8시 45분... 애들을(승연, 은정) 깨워 9시 40분 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너무 시간이 촉박해 실패.

결국 11시 40분 기차를 타고 Praha로 출발. Praha에 도착 해서 Info를 가서 지도를 달라니 1 유로를 달라고 해서 무료는 없냐니까 틱틱 대더니 결국엔 의자에 가 앉더니 대답도 안한다. 무슨 이따위로 불친절한 Info가 다 있냐고 욕을 해주려다가 참았다. 그리고 Transport Office에도 갔더니 역시나 틱틱거린다.

웃긴건 내 앞에 있던 애들이 체코돈을 내니 거스름 돈은 유로로 주더니 내가 유로로 낸다고 하니 안받는 단다. 저도 웃긴지 웃는다. ㅡㅡ;

그리곤 애들이 예약해 놓은 "4 star" 호텔로 출발. 호텔에 가서 예약했다고 예약번호 불러 주니 그런거 없단다. 그러더니 옆에 호스텔로 가보란다. 역시나 호스텔이 맞았다. 애들이 "4 star" 호텔서 자본다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 무지 실망한 눈치다. 그리고 수영장도 있다고 그래서 애덜이 무지 들떠 있었는데 완전 꽝 됐다. 수영장은 유료입장이란다.

여기서도 reception이 틱틱대서 애들이 기분나쁘다고 난리다. 승연이는 남자들만 왔다갔다 거린다고 무섭댄다. 근데 진짜 남자들만 왔다갔다 거린다.

어쨌든 싸게(12.6유로) "4 star" 아침이 포함된 3-bed room을 잡았다. 처음 domitory 아닌데서 자본다. 방을 잡고 저녁을 먹으러 downtown으로 가려는데, 은정이가 역시나 사고를 친다. 버스를 탔는데 표가 없다면서 후다닥 뛰어 내린다. 은정이가 내리고 나니 문 닫히면서 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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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역.. 역사가 좀 특이했다..




승연이랑 한 정거장 걸어서 돌아 옴. 은정이 방에 갔다 오더니, 침대 위에 고이 놓여 있댄다. ^^;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시내에 가서 Charles Brg 밑에서 저녁먹음. 돼지를 시켰는데 무지 많이 나옴. 둘이 먹어도 될뻔했음. 다리 위에서 보는 야경 괜찮았음. 호텔이 좀 외곽에 있어서 11시에 버스타고 돌아 옴. 애들이 아쉽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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