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wall의 생각들, 여행기, 잡다한 일상 등등 icewall의 모든 것 입니다.
- 저작권 공지
- 블로그 오픈~
전체 (111)
Travelog (51)
Everyday.. (12)
PartOfLife (9)
작업 (3)
잡담 (19)
개발 (5)
일기 (7)
건강프로.. (5)
Google
Web www.icewall10.com
ARTICLES GUEST
REPLIES TRACKBACKS
«   2020/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Angst essen Seel..
 + In My World
 + WiseBell 하우스
 + 루오니의 집
 + 블로거기자단
 + 블로거뉴스
 + 이정환닷컴!
 + 최신개정판 세계..
 + 파파짱

 

 

Get RSS Page XML RSS2.0
Powered By TatterTools
Skin By zippy
* 전라도 여행기 3
- Travelog | 2006/08/21 00:51

30일 월요일

 

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새다 시피하고 8시 반쯤에 찜질방에서 나왔다.  그리곤 가격이 쌀 것 같은 기사식당을 찾아서 들어갔으나... 가격은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  그리고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듣긴 했으나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 집만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 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밤새 뒤척여서 배고픈 배를 달랠 순 있었다. 
기사식당에서의 아침... 

 

 

 

 

 

 

 

 

 

그리곤 운주사로 직행.  운주사엔 천불천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18탑 70불 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운주사 입장권.  절에서 입장료를 받아야 하는걸까?

 

입구에 있던 불상군중에 하나 
뒤로 보이는 탑이 국보??호인 운주사 9층석탑 

옛날엔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을 법한 불상들이 지금은 인위적으로 한 곳으로 몰아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곳에 있는 불상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읽었던 신의지문이란 책에서 보았던 남미 옛 문명의 불상들과 비슷하단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큰코와 두툼한 입술, 그리고 동그란 눈등 아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긴 했다. 

그리고 동그란 석탑들이 보였고 그 것들은 왠지 외계인들의 비행접시를 잘라 놓은 듯하게 보였다.  신의지문에서 보았던 남미 불상의 외계인설을 떠올려 보니 왠지,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  ^^; 



운주사를 나서선 보성의 차밭으로 향했다.  차밭은 별 기대없이 갔으나 제대로 된 차 맛을 볼 수 있었다.  차밭에 도착해서는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가 이왕 차밭에 온거니 차나 한잔 마시고 가자고 몽중산 다원이란 곳엘 들어갔다.  들어가서 앉고 마실때 까지만 해도 차 맛이 다 그러려니 했으나, 한잔을 입에 다 털어넣고 다음잔을 기다리는 동안 입안계속 맴도는 달콤함에 빠져버려서 좀 처럼 헤어날 수가 없었다.  차를 세네잔정도 마시고, 마신 것과 같은 차를 사가려 했으나.. 비싼 가격때문에 좌절... 그냥 싼 것을 사왔으나 집에서 마셔보니 역시나 그 맛이 아니었다. 나중에 고모가 녹차돼지도 맛있다고 먹어보지 그랬느냐는 말을 듣고는 못 먹어 본 것이 약간 후회 스러웠다..  아쉬비~

 

차밭다음으론 순천을 거쳐 여수로 들어갔으나 주영이와 좀 투닥거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그냥 다시 순천으로 돌아와서 역시나 찜질방에서 잤다.  싸움은 역시나 한잔의 술로 풀어버리고...

편의점에서 화해하고.. ^^

 

최악의 오뎅.. 국물은 죽음으로 짜고 오뎅은 썩은 맛이 났다.  이상하다고 바꿔달라그래서 바꿨는데도 마찬가지.. 물도 타보고 억지로도 먹어보려 했지만, 결국은 포기.  모든 잘먹는 주영이도 못 먹은...

 

최악의 오뎅과 지역소주 "천년의 아침"찜질방에서 땀 뻘뻘흘리며 한컷!

 

 
Tag :: ,
Post by icewall l Trackback 0 l Comment 0
Track this back : http://icewall.ipdisk.co.kr/apps/tt/iceworld/trackback/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