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n (Cologne)
2005년 7월 24일
아침에 Emily네 가족과 작별을 하고 Koln으로 갔다.
가서 성당을 보니... 엄청 컸다. 그리고 주변 배회.
역시나 거리에 악사들은 빠지지 않는다.
16:16 Paris행 Thalys에 몸을 실었다.
19:15 Brussels를 거쳐 Paris로 달리는 중. 앞자리에 앉은 거대한 흑인 아줌마가 코골며 잔다. 자면서 나를 발로 차면서 내가 걸리적 거린다는 듯이 쳐다본다. 괴물같이 생겼다.
열차는 비를 뚫고 나의 마지막 종착지인 파리로 향했다.